안녕하세요. 치과의사 민재홍입니다.
과거에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양심치과 리스트라는 걸
우연히 보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오? 이런 게 있네~ 하면서
쭉~ 보면서 저희 더바름치과가 있는지도 찾아봤는데,
없었습니다. ^^;
음.. 양심 진료 바른 진료 하면 자신 있는데,
우리가 없는 거 보니
비용을 지불하는 또 다른 수단의 마케팅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운영자분께서 저에게
블로그 이웃 신청을 하셨길래
음? 했더니,

최근에 저희 더바름치과가
리스트에 등록이 된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 무슨 이유에서 선정이 되었을 텐데,
어떤 경로로 선정된 건지 저도 잘 모르고,
운영자분도 크게 말씀이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신뢰가 생겼습니다.
마케팅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양심치과,
라는 말이 나오게 된
현 치과계의 상황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웃긴 이야기지만,
매일매일 출근하는 아침에 스스로
나는 잘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정말 많이 하는데요,
매번, 생각을 하여도 명확한 기준과 답을 찾을 수 없는 게
의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번에 제주도 워크샵에 갔을 때,
직원 선생님들 앞에서 간단히
프레젠테이션 한 부분의 일부를 발췌해 보았습니다.


우리 더바름치과는 2015년 만으로 3년 전
바른 생각 바른 진료라는
모토하에 개원을 하였습니다.
처음엔 이런저런 구설수도 있었고,
힘든 시기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힘겨웠던 건
내원해주는 분들에게 신뢰를 얻기까지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요새 전화응대의 첫 멘트를
"바른 진료, 더 바름 치과입니다~"로 바꿨는데,
이제는 많은 분들께서 인정해주시고
멀리서도 내원해주시는 만큼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낯부끄러운 건 되도록 좀.. 피하려 하는데.. ^^;;
직원 선생님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부심이 굉장하거든요.
먼저 제안해주셨습니다.)


개원 초기 때부터 사진을 쭉 보여주면서
우리가 같이 즐거운 시간,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편안히 쭉~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열심히 진료하고
다 같이 힘내서 더바름치과를 발전시켰더니,
현재 저희 치과는 어느덧,

잘하는 치과!로 인식이 변화되고 있는 걸
구성원 모두 느끼고 있습니다.
바르고 잘하는 치과!
이보다 더 좋은 말이 있을까요.
하지만, 제가 이런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마다 항상
스태프들한테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즐거운 치과!로 나아가자는 것입니다.

(물론, 저는 지금도 즐겁다라 생각을 하지만,
어느 누구에게는 가끔 그렇지 않을 때가 있겠죠.)
즐거움이라는 것에는 많은 것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치과, 더 바름으로 인해
내가 즐겁고, 환자가 즐겁고, 나아가서는 주변 가족까지 행복하자.
라는 교과서에 나올만한 이상향 같은 그런 의미입니다.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내일은 좀 더 발전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즐겁고, 바른, 양심치과 더 바름과
민재홍치과의사가 되도록 항상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겠습니다.
이 글은 민재홍 대표원장이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원문 보기



